안녕하세요!
가톨릭대학교 글로벌sns 서포터즈 권경은입니다!
🙂 오늘은 제가 la 여행할 때 묵었던 호텔인 슈퍼8 바이윈덤 할리우드 호텔 la 숙박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로 가는 중에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저도 사이판이랑 괌 여행도 다녀왔고, 7월에는 코타키나발루, 8월에는 네덜란드 여행을 준비하고 있어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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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는 치안이 항상 불안합니다.
노숙자도 많고 강력 범죄도 잘 일어나는 지역입니다!
la시내에서 유니온 역 근처에 숙소를 잡고는 절대 안 됩니다!
유니언 역 근처에 숙박 시설이 굉장히 싸지만, 그곳은 치안이 항상 불안하고 노숙자가 정말 많습니다.
저도 이 점을 인지하고 할리우드(물론 할리우드 거리도 치안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시내 쪽에 호텔을 취했어요!
#la치안 할리우드 거리가 여행 일정에 있거나 상대적으로 관광지라서 안전이 아닐까? 하고!
또 la에서 치안이 불안정한 지역은 코리아 타운 근처!
정말 그쪽은 아니..유니언 역 근처보다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세요
슈퍼8 할리우드1536N Western Ave, Los Angeles, CA90027 미국
슈퍼8 할리우드1536N Western Ave, Los Angeles, CA90027 미국
근처에 노숙자가 가끔 있지만 많지는 않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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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도착했네요 숙소에!
그런데 나는 확실히 아고다고 아침을 주는 가격에 예약을 했는데… 그렇긴코로나의 때문에 아침을 운영하고 없대요… 그렇긴 예, 코로나 예전에는 무료 아침 식사로 빵과 간단한 시리얼을 제공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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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니, 호텔 측에 연락을 해야 합니다!
또 내가 여기서 2박을 예약했지만, 가사 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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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아마 코로나의 탓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쉬웠다
직원분은 음… 너무 불친절해요!
미국에 와서 미국사람들 다 친절하고 말도 걸어줬는데 정말… 불친절!
막 도착해서 체크인 한다고 했더니 그냥 passport. 라고 카드키를 던졌습니다.
그리고 윈덤호텔은 체인호텔이라 믿고 갔습니다.
.호텔에는 엘리베이터가 하나 있는데 전형적인 미국식 왕따같은 엘리베이터입니다.
너무 느려요!
저는 5층으로 배정받았고 카드키는 2개 줬어요!
엘리베이터 앞에는 음료와 물 자판기도 있어요!
가격이 비쌌던 기억이 납니다.
(´;ω;`)
룸메이트와 함께 쓰던 더블베드인데 둘이서 자도 작지 않고 널찍했어요!
역시 미국 할리우드 사이즈…www호텔은 낡아보였지만 예뻤습니다!
텔레비전도 있었어요!
옷장은 없어서 그냥 간이 옷장을 이용했어요!
그래도 옷걸이도 충분히 있어 만족
그리고 여러분… 캘리포니아는 겨울에 추워요… 이렇게 히터도 있을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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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겨울에 오시는 분들은 꼭…전기장판이라던지 필수 저도 아침저녁으로 너무 추워서 이 히터를 빵빵 켜놓고 잘 때는 시끄러워서 껐어요!
나름 커피머신도 있고(물론 핸드메이드 드립이지만)컵도 종이컵이라 위생적이고!
냉장고도 아담하지만 잘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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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녁에 랄프스마트에서 음식을 사와서 넣어두었습니다.
뷰는 음.. 그냥 주거단지 뷰~ 근데 낮에는 햇빛이 많이 들어오거든요!
랄프스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서 구경하러 갔어요!
샌디에이고에서 수없이 가본 랄프스인데 la랄프스는 뭐가 다를까 싶어서 갔는데 확실히 샌디에이고에 있는 것보다는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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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더 많고, 제가 좋아하는 케이크가 너무 많아요. 그리고 랄프스에서 도넛 500원인가 1000원인가 사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역시 도넛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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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도넛과 햄버거거든요 미국에 가서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전 근데 la가 한낮에는 너무 더워서 가디건이 필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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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는 저렇게 입고 다녔어요 그때 내 몸무게 39kg이었는데… 그렇게 열심히 예쁜 옷도 입었는데 지금은 뱃살이 불어나서 무려 4kg이나 늘어서 절대 못 입는 옷…룸메이트는 친구와 술을 마시러 나갔고, 저는 몸이 아파서 호텔에서 요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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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도 하고 요가도 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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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자친구랑 인스타 필터를 켜고 화상전화를 2시간정도 했습니다.
ㅎㅎㅎ정말정말정말재밌었는데이때TT저번에 랄프스에서 사온 아침!
제가 잠을 못 이루는 만성 불면증 때문에 라벤더 카모마일티와 멜라토닌(미국은 합법적으로 멜라토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멕시코 쿠키 과자와 저지방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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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조식을 제공해주지 않으면 배가 고파요. 그래서 쿠키와 우유를 아침 식사로 먹었어요!
아침에는 이렇게 해가 뜨는 걸 볼 수 있어요!
일정이 빡빡해서 금방 골랐어요. 그리고 아침 7시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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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면 강제 모닝 person이 됩니다.
아침에 햇빛이 너무 아파요!
완전 la 날씨 취향 저격..아침밥을 열심히 먹습니다.
엄녕저컵은 아까 커피머신 옆에 있던 컵!
일회용 플라스틱이므로 (환경에 좋지 않습니다.
)가) 유용합니다!
아침에 요가도 해주고 스트레칭도 해줘요!
어째서 미국에 살 때가 더 건강해 보이네요. 몸이TT 지금은 뱃살대마왕TTwwwww호텔 근처 산책도 해줘요!
청량한 하늘이 반겨줄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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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도 조용하고 너무 깨끗하고 코로나때문에 조식제공도 못하고 청소도 안해줬지만 만족한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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