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TIGER 문로볼, 자율주행&전기차 SOLACTIVE ETF에 투자하자! (2021.07.20 상장) 자율주행 전기차 세계! 플랫폼 산업으로 변신하는 자동차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으로 이뤄지는 4차 산업혁명, 실생활에서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는 산업은 바로 자동차 산업입니다.

수많은 영역에서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자동차 산업에 빅블러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ICT와 기존 산업과 융복합되면서 이른바 ‘모빌리티 혁신’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조업으로 분류되던 자동차 산업이 플랫폼 산업으로 변화하면서 완성체 업체뿐만 아니라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반도체 기업까지 뛰어들고 있습니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은 자율주행 미래차 산업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분야는 ‘자율주행’입니다.

자동차가 스스로 도로 상황과 주변을 예측하고 판단하고 운전자 대신 안전하게 운전하는 자율주행차,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은 이미 안전성 측면에서 효과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테슬라 오토파일럿이 작동한 차량은 일반 차량보다 사고 발생 빈도가 90%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크게 6단계로 구분되는 자율주행 기술 중 지금은 대부분 레벨 1~2단계에 해당합니다.

운전자 개입이 불필요한 레벨 4, 5단계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그것이 현실이 되면 자동차는 말 그대로 ‘달리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하게 될 전망입니다.

기업들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정부도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있는 만큼 자율주행 시장은 2035년까지 연평균 약 34%의 빠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출처: 중기기술정보진흥원). 완성차 업체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사업 전략을 변경했고 글로벌 ICT 기업들도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차 사업에 적극 진출하고 있습니다.

애플카 출시를 선언한 애플,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대표적입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자율주행 기술과 함께 미래차 시장을 이끌 핵심 산업은 전기차입니다.

전 세계가 참여하고 있는 친환경 정책에 힘이 없어 내연기관차는 전기차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습니다.

특히 배터리 기술의 발전으로 성능은 더 좋아지고 가격은 더 저렴한 배터리가 공급되면서 전기차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전기차 가격이 내연기관차 가격과 비슷한 수준에 도달하고 이후에는 오히려 가격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출처: Ourworlddata.org). 향후 높은 비용, 짧은 주행거리, 인프라 부족 등 장애물이 속속 해결되면서 전기차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율주행과 전기차는 필연적으로 상생하는 관계자 자율주행과 전기차가 미래차의 핵심으로 꼽히는 결정적인 이유는 두 산업이 필연적인 상생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고도화된 자율주행 기술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에너지 플랫폼이 전기차입니다.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수많은 센서, 프로세서, 네트워크 디바이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필요한데 이는 대규모 소비전력을 소모합니다.

즉, 차량의 컴퓨터를 움직이려면 엄청난 전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수소차나 내연기관차의 경우 연료를 전기로 바꿨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떨어집니다.

반면 전기차는 에너지 효율성이 73%로 높아 플랫폼 설계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또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훨씬 가볍고 부품 수도 적고 기계적 메커니즘이 적어 자율주행 시 필요한 제어가 훨씬 빠릅니다.

이외에도 운전자가 차량 내에서 다양한 인포테인먼트를 즐기려면 내연기관차에 비해 넓은 내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전기차가 최적입니다.

전기차와 자율주행 시장은 반도체 시장과도 연결됩니다.

자율주행 시스템을 확보한 전기차에는 상당히 많은 반도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자율주행 수준이 높을수록 반도체 사용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전기차와 자율주행 시장의 발전에 따라 반도체 시장도 수혜를 입을 전망입니다.

TIGER 글로벌 자율주행 & 전기차 SOLACTIVEETF 상장!
이렇게 급변하는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 자율주행과 전기차, 반도체 시장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됩니다.

오는 7월 20일 상장하는 TIGER 글로벌 자율주행 & 전기차 SOLACTIVEETF입니다.

본 상품은 미국에 상장된 Global X Automous & Electric VehiclesETF(DRIV)와 마찬가지로 Solactive Automous & Electric Vehicles Index(Bloomberg 티커: SOLDRIV Index)를 기초지수로 하고 있습니다.

이 지수는 글로벌 선진국, 한국, 대만에 상장된 기업 중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부품 및 원자재, 자율주행 기술 기업을 편입합니다.

구성 종목을 보면 알파벳(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글로벌 ICT 기업부터 엔비디아, 인텔, 퀄컴 등 반도체 소프트웨어 기업, 도요타, 테슬라, GE 등 완성차 기업까지 선도적인 미래차 기업이 빠짐없이 포진해 있습니다.

TIGER 글로벌 자율주행&전기차 SOLACTIVEETF는 역외펀드인 DRIV와 달리 국내 계좌에 투자하기 때문에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고 원화로 투자하기 때문에 환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연금계좌나 ISA계좌로 거래할 경우 다양한 절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What is the best EV ETF?

이 질문에 구글은 “DRIV – Global X Autonomous & Electric Vehicles ETF”라고 답합니다.

DRIV와 같은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ETF, 국내에도 상장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사전심사필 제21-0308호(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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