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18어게인> 2화 줄거리, 인물관계도 : 설렘가득 시간 순삭드라마 추천!

이번 주!
드디어 기다리던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이 첫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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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가 공개됐을 때부터 기다리고 있던 작품이기 때문에 당연히 본방사수 했습니다!

기대하신 만큼 즐거움을 안겨주셨기에 본방사수, 그리고 집중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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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의 멋과 10대의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유키호겐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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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정다정(김하늘)과 홍대용(윤상현) 배우가 부부로 출연하는데, 두 사람의 이혼 직전 홍대용이 18살이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이번 2화는 2002년 월드컵 전 국민이 축제 분위기를 즐기던 시절, 이런 분위기와는 달리 두 아이를 키우면서 꿈을 배웅해야 하는 잔혹한 현실에 시달리는 태연과 다정의 모습, 그리고 이를 회상하는 대영의 독백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힘든 매 순간 다정이 좋아하는 말을 떠올리며 꿋꿋이 버텨온 대영.”어떤 힘든 순간이 와도 너를 웃게 한 것에 대해 절대 후회하지 말 것”

1화와 마찬가지로 2화 역시 가슴을 찡하게 하는 애틋한 시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애틋함과 감동 그리고 웃음을 선사하는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회차가 겹칠수록 재미있어지는 스토리 전개에 다음주 월요일, 화요일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는 하루네요~

그럼 18어게인 2화 포스팅!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2화 줄거리

JBC 아나운서 블라인드 채용 최종 면접을 보는 다정!
많은 경험과 연륜으로 최종 면접으로 진행되는 순발력 테스트, 뉴스 댓글 등 모든 부분을 매끄럽게 소화하며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김하늘 배우 완전 앵커톤!
연기력은 정말 소름 돋았어요.이번 기회에 그냥 앵커해도 될 것 같아요.괜히 베테랑 수식어가 붙는 게 아니었어요.

<18 어게인> 2회를 찾아보는 재미 포인트!
이번 2회에서는 장성규와 전현무가 카메오로 출연했습니다.

프리안하는 전현무와 개인기 열전을 보이는 장성규의 모습에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정말 가볍게 웃으면서 보기 좋을 것 같아요.

<18 어게인> 2회를 찾아보는 재미 포인트!
이번 2회에서는 장성규와 전현무가 카메오로 출연했습니다.

프리안하는 전현무와 개인기 열전을 보이는 장성규의 모습에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정말 가볍게 웃으면서 보기 좋을 것 같아요.

그 시각 시아는 대영이 편의점에서 한 행동 때문에 (알고 싶어요?) 궁금하면 1회 빨리 Go!
우영(태영)을 옥상으로 불러 경고합니다.

귀여움 뿜뿜이던 과거의 어린 시아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어요.(왜이렇게 변했어요?)))

(손가락으로 죽는다~고 표시하는 시아 vs 아빠 사랑한다는 시아 아빠 입장에서는 충격을 받지 않았을까요?

(손가락으로 죽는다~고 표시하는 시아 vs 아빠 사랑한다는 시아 아빠 입장에서는 충격을 받지 않았을까요?

이런 시아의 모습에 대한 잔상이 사라지기도 전에 전자담배를 피우는 시아와 만나는 우영!
우영(태영)의 잔소리가 시작되는데 제대로 끝나기도 전에 선생님한테 걸려서.이 사건으로 시아의 어머니 다정은 학교로 불리게 됩니다.

거기서 우영을 보자마자 놀랍고 상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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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의 전성기와 닮은 얼굴 때문이죠?(절대 남편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한 표!
) 아무튼 이런 상황은 덕진의 등장으로 끝납니다.

이후 우영은 하교 후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가는 시아와 혼자 농구를 하는 시우를 보면서 그동안 자신이 시아와 시우를 제대로 몰랐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 또래의 아들과 딸이 있으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네요.)한편 시아 때문에 기분이 상한 다정은 절친 주애린(이미도)을 만나게 됩니다.

엘린은 이혼 전문 변호사!
고등학생 때 노안이었던 얼굴이 내 나이를 되찾은 바람직한 경우라고 합니다.

등장인물 소개로 웃어본 건 처음이에요.아!
이기우 배우도 나와요.세림고등학교 체육교사이자 농구부 코치님!
과거 고등학생 시절의 양키였지만, 견과천선한 캐릭터가 쏟아지는 분위기가 극중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첫사랑 다정이 이혼했다는 소식에 조금씩 다가가는데 김하늘 배우와의 케미도 기대돼요~그리고 주목이 필요한 새로운 인물!
예지훈(위하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야구선수로 등장합니다~예지훈도 다정에게 위로와 힘을 얻은 후 호감 이상의 감정을 느낀다고 합니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속 남자배우들과 배우 김하늘과의 케미도 회차마다 어떤 설렘을 안겨줄지 기대되네요!
어쨌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엘린은 다정에게 인생을 새롭게 시작해보라는 뜻으로 눈을 감고 다섯 걸음을 걷은 뒤 처음 만난 남자와 사귀어보라고 합니다.

눈을 감고 걷다가 우연히 우영(태영)과 만나는 다정!
18년 전 대영에게 느꼈던 순간과 지금의 순간이 비교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보는 내가 더 설레였다고 한다.

<18 어게인> 인물관계도18 어게인 인물관계도를 보면 다정하게 뻗어있는 세 남자의 화살표!
벌써부터 두근두근 하네요!
아침 조깅을 하던 다정!
갑자기 집에 와서 차분히 태연의 학창시절 사진을 보며 생각합니다.

우영(태영)을 찾아가 “너 홍대용!
”이라고 외치는데.. 다정은 대영의 정체를 알았을까요?16부작으로 구성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아무래도 비주얼 맛집, 엔딩 맛집인 것 같습니다.

다음 번에도 너무 궁금하네요!
18년 전 모습으로 돌아온 대영, 그리고 18년 전 꿈에 다시 도전하는 다정이 두 사람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아, 너무 궁금해서 죽을 것 같아요.오랜만에 시간이 금방 가는 사이에 드라마를 찾은 것 같아요!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3회 예고!
다정이는 JBC 아나운서 블라인드 채용에 1등으로 합격하게 됩니다.

방송국 측에서는 다정이 아들과 딸이 있는 엄마라는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아 어떻게든 수습 기간 내에 다정이 스스로 그만두게 하려고 계략을 준비했고,학교에서는 대영이 시우를 계속 괴롭히는 녀석들과 일전대결하게 되어 학교가 시끄러워집니다.

그렇군요, 3화에서는 어떤 사이다 에피소드가 기다리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다음 주에도 꼭 본방사수 예약!
1~2화 정리해보고 다음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 본방사수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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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월화드라마18어게인 #18어게인 #월화드라마추천 #인물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