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청주지방 1억미만 소형아파트 분위기지방 1억 미만의 소형 아파트 분위기입니다.
전주… 보물이라도 숨겨놓은 것처럼 많이 내린 것 같아요. 내리면 항상 시간에 쫓겨 전주비빔밥을 한 번도 먹지 못했던 기억입니다.
벚꽃이 너무 예쁜 전주!
처음 전주를 내려간 것은 2020년도. 지방은 임장만 가곤 했는데 최초로 매수한 지방이 전주였습니다.
2020년도 전주 부동산 분위기는 서신 아이파크 입주장이라 서신동에 빈집이 많았습니다.
▷중개소에 들어서자 사장님이 왜 왔냐고 묻는 분위기▷새 아파트 입주로 집이 팔리지 않아 빈집 속출▷구축 RR을 급매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신축이 많이 오른 상태라 구축 32평이 좋을 듯▷바로 전세 맞추기 어렵다면 이런 곳이 또 있을까요?2020년 입주 폭탄부터 점차 입주가 줄어드는 전주와 청주.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입주만 놓고 보면 여전히 좋은 지역인 것 같아요.그리고 그해 수많은 규제 속에 법인세 인상 소식에 저도 빈집으로 갖고 있었는데 특별한 차익 없이 실제 거주자들에게 아주 싸게 팔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2021년. 취득세 인상으로 1억 미만의 소형 아파트가 떠오릅니다.
현재 호겐노 전주 완산구 거래량 순위.저도 어디에 6월 전에 팔려고 집을 내놨는데 오히려 전세로 얻은 집이 더 잘 나가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요즘 전화가 오기 시작하네요. 지난 2022년 공시가격이 올라 지난해 1억 미만이었던 것 중 1억을 넘은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1억 미만의 아파트도 다시 한 번 좁혀졌습니다.
다른 곳은 냉랭한 분위기인데 1억 미만인 곳만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네요. 6월 전에 팔려는 자와 사려는 자… 또 기회의 시기인 것 같습니다.
저도 어디에 6월 전에 팔려고 집을 내놨는데 오히려 전세로 얻은 집이 더 잘 나가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요즘 전화가 오기 시작하네요. 지난 2022년 공시가격이 올라 지난해 1억 미만이었던 것 중 1억을 넘은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1억 미만의 아파트도 다시 한 번 좁혀졌습니다.
다른 곳은 냉랭한 분위기인데 1억 미만인 곳만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네요. 6월 전에 팔려는 자와 사려는 자… 또 기회의 시기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