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시 대형견 자동리드 리뷰 (+ L 사이즈 리트리버)

남편 돈으로 사서 써본 플렉시리드 리뷰네요~ 5월에 저렴한 다른 자동 리드를 사용하고 비 오는 날에도 사용하고 멈추지 않으면 똥을 싼 냄새가 나거든요.자동리드는 처음이라서 써보고 비싼거 사자~ 생각만 하다가 냄새나는김에 8월에 사서 쓰고 있어요M, L, XL 3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리드선이 견딜 수 있는 강아지의 무게에 따라 달라집니다.

M~25kg L~50kg XL~60kg짜리 동구는 30kg이므로 L사이즈로 선택~!
사이즈별로 본품의 무게도 다릅니다 ㅠㅠ,,동구꺼는 약 630g이라고 나와있는데 처음으로 체감1kg정도 ㅎㅎㅎ ㅎㅎㅎ ㅌ그래도 익숙해지면 가볍게 느껴집니다 ㅎㅎ석 달 동안 온갖 고생을 겪었다 플렉시리도줄입니다똥 똥주머니를 붙일 곳이 없기 때문에 머리끈을 계속 장착해 두었습니다.

정말로 상상이상으로 튼튼하고 신기해요,,긴 줄이 늘어났다가 다시 감을 때도, 로프없이 잘 들어가며 잠금 브레이크도 잘 듣습니다플렉시 홍보 문구에 플렉시를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고 적혀있는데 인정합니다 ㅠ 이것저것 다 써봤는데 익숙해지니 자동 리드만큼 편한 건 없었어요.다시 기본 리드로 돌아갈 수가 없어요 (´;ω;`)주변에 사람이 없다고 오프리쉬를 하면 안 되니까 공터 같은 데서 약간의 자유(?)를 주고 싶어서 8m의 긴 줄을 찾았거든요 확실히 행복해 보이긴 해요^^,,~등산할때도 좋고 풍경이 나오듯이 사진을 찍을때도 굿 나름대로 도움이 되겠지만요? (당연히 사람이 있거나 다른 개가 있다면 완전히 짧게 줄이고 락브레이크 걸어버리죠~~ㅎㅎ)뚱보 뚱보 내 귀염둥이~~~ 하지만 부작용도 있지만..지렁이춤을 추라고 자유를 줘서 가끔 방향이 갈라져요~~법적으로 목줄 2m 제한이 있으니까 아무튼 놀려면 내가 같이 뛰어야해.. 반자유..?내맘대로 하고싶은대로 해피한 강아지로 포장해볼게요,,~~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써 본 리뷰는 대만족 ˘̴͈ꈊ˘̴͈고장 저도 또 살게요!
재구매의사는 절대적으로 있습니다 자동리드를 사용하여 느낀 개인적인 생각은~ 자동리드는 강아지가 어느정도 훈련되어 있으면 더 쉽게 사용할 것이고 리드를 늘리고 줄이고 방식이 적응되면 급박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안전한 산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구도 꾸준히 산책 매너를 지키고 있습니다 ㅠㅠ일부 노개념 주인 때문에 애견인 욕을 먹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