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행성 순서 & 수성 / 화성 / 목성 영어로 외우자!

안녕하세요!
해커스유학블로그 지기입니다.

🙂 오늘 포스팅에서 알려드릴 것은 태양계 행성의 순서와 그 행성의 특징과 영어 명칭입니다!
태양계 행성 순서대로 영어로는 어떻게 부르고, 또 그런 이름이 붙은 에피소드나 각 행성의 특징까지!
우주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바로 알아보러 갈까요!

태양계 행성의 순서

먼저 태양계 행성 순서부터 살펴볼까요?

태양계 행성의 순서는 태양계 유일의 별인 태양부터 시작입니다!
태양을 중심으로 총 8개의 행성이 공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물 카나지 불 나무 흙 아마미 아키라”이란 말 들어 본 적 있습니까?태양계 행성의 순서를 쉽고 줄여서 불리던 말입니다!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을 의미합니다!
이 중 명왕성의 경우는 2006년부터는 이제 태양계 행성의 순서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태양계 행성영어로&특징

그럼 태양계 행성 순으로 각 행성의 특징과 영어로는 어떻게 부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최초의 태양계 행성의 순서는 수성입니다!
수성 영어로는 Mercury(머큐리)입니다!
수성은 태양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공전하는 행성에서 지구보다 자전 속도는 더디지만 공전 속도는 약 88일과 매우 빠르답니다!
물소리 영어로 부르는 이름, 머큐리는 로마인들이 발 빠른 신 헤르메스의 로마 이름 메르쿠리우스를 땄대요!
태양과 가장 가까운 만큼 표면의 온도 차이도 극단적으로 지구에서 관측하기 어려운 분에 속하는 행성이라고 합니다!

2번째 태양계 행성의 순서는 금성입니다!
금성 영어로는 Venus(비너스)라고 합니다!
태양과 2번째로 가까운 행성인 지구에서도 관측하기 쉬운 행성입니다!
보통”샛별”로 불리는 별이 사실은 별이 아니라 바로 이 금성입니다!
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에서 고대 로마 사람들은 아름다움의 신 베누스(아프로디테)의 이름에서 따온 비너스라는 이름을 지어 줬대요!

3번째 태양계 행성의 순서는 지구입니다!
지구는 영어로 Earth(어스)라고 합니다!
다른 태양계 행성의 대부분이 고대 로마 신화에서 따온 것에 비해서, 지구는 로마 신화와 관련 없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부터 지구를 일컫는 말이 동서양을 막론하고 토지에 관한 말로 불리었기 때문이래요!
지구의 핵은 금속으로 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서 생긴 자기장 때문에 태양 바람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다른 행성과 달리 대기에 산소를 가질 수 있는 것도 이 자기장 때문이래요!

4번째 태양계 행성의 순서는 화성입니다!
화성 영어로는 Mars(송어)입니다!
화성 영어로 부르는 말의 Mars은 고대 로마의 전쟁의 신 마르스(아레스)에서 이름을 따왔답니다!
행성 전체가 붉은 빛을 띠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성은 자전 주기가 지구와 매우 비슷한데,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다, 앞으로 인류가 이주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행성으로 꼽히는 행성이기도 합니다!

5번째 태양계 행성의 순서는 목성입니다!
목성 영어에서는 Jupiter(주피터)입니다!
태양계 전체에서 가장 사이즈가 큰 행성인 달을 제외하면 금성 다음으로 밝은 행성인 것으로 지구에서도 잘 관측됐대요!
고대 로마의 천문학자들은 목성 영어로 부르는 말을 정할 때 신들의 왕인 유피텔(제우스)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사실 목성은 땅 없이 기체들로만 구성된 행성입니다!

여섯 번째 태양계 행성의 순서는 토성입니다!
토성은 영어로 Saturn(새턴)이라고 합니다!
목성 다음으로 큰 행성이며 주변을 감싸고 있는 둥근 고리가 특징적인 행성입니다!
영문명 Saturn은 로마 농경의 신사 투르누스(크로노스)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토성 고리는 토성이 생성된 후 남은 물질들이 모여 고리가 된 것이래요!
확실하지 않은 가설이며, 어떤 천문학자는 위성이 고장난 흔적이라고 주장한다고 합니다!
일곱 번째 태양계 행성의 순서는 천왕성이고 영어로는 Uranus(우라노스)라고 합니다!
푸른 하늘색이 특징인 행성으로 너무 멀어서 다른 행성과 달리 고대에는 발견되지 않았고, 이름은 18세기 이후에 지어졌습니다!
이미 다른 행성들이 고대 그리스 신들의 이름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천왕성을 발견한 학자들도 천왕성의 이름을 하늘의 신 우라노스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태양계 행성의 순서는 해왕성입니다!
해왕성은 영어로 Neptune(넵튠)이라고 하는데요!
천왕성과 마찬가지로 푸른 빛을 내는 행성이지만 천왕성보다 조금 더 바다 같은 남색에 가깝죠!
천왕성처럼 너무 멀어서 18세기 이후에 발견되었고 이름도 늦게 지어졌어요!
해왕성의 영어 이름인 Neptune는 바다와 같은 색에서 고대 로마 신화의 바다 신넵튠스(포세이돈)의 이름을 따왔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태양계 행성의 순서와 각 행성의 영어 이름, 그리고 특징을 모두 함께 살펴봤습니다!
고대 그리스 신들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행성의 영어 이름도 재미있지만 행성 자체가 가진 특징을 알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언젠가는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끝내고 다음에 더 유용한 정보를 찾아 올게요!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