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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삼악산이 보이는 고즈넉한 동네, 우리 일행끼리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기 좋은 단체 펜션에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춘천 단독펜션추천 <삼악산펜션> 010-2784-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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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모임 인원 제한이 풀렸던 4월 어느 날 후배들이 단체로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합류하게 된 춘천단체 MT!
이제 제 나이는 MT를 갈 나이가 아니지만 대학생 때의 그 느낌, 그 감성을 살려 1박 2일로 춘천 여행을 온다는 후배들의 이야기에 마음 한구석에서 무척 설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경치가 아주 좋았던 춘천 리버레인 카페에서 양양, 가산, 군포, 용인 등지에서 오는 후배들을 기다리고 있다.
2년만에 만난 애들..!
우와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얘기해보니까 어제 보고 다시 보는 것 같았어요. 나이가 들었을 뿐 우리는 너무 똑같아.회사 다니는데 다들 아주 조금 어른스러워졌네!
차를 3대로 나눠 타고 도착한 덕두원 삼악산펜션 춘천단체펜션을 찾아 지도를 보며 골랐는데 다른 곳보다 리뷰가 많지 않은 곳이라 예약을 잡으면서도 괜찮을까? ‘다들 이런 데 좋아할까?’ 이런 건 아니었는데요. 도착해보니 정말 여기는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곳?한번 방문하신 분들이 소문 안 내고 자기만 올리려고 소문 안 낸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저희 사장님이 사소한 거 무리하지 않고 관리하면서 예약을 너무 빡빡하게 하지 않는 편인 것 같아요.
춘천 삼악산 펜션의 가장 큰 장점은 넓은 독채에 단독주택 느낌이라는 점이었습니다.
다른 사람과 마주치거나 쓸 일이 없으니까 남에게 피해를 줄 일도 없을 것 같고, 우리끼리 언택트 힐링 컨셉으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인 것 같아서 정한 곳인데 결과는 완전 성공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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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춘천에 살고 싶다고 했잖아
형형색색의 꽃이 핀 예쁜 정원에 삼악산 케이블카가 산에 오르는 모습이 보이는 뷰까지 너무 좋아서 기대 이상이었던 춘천 단체 펜션 삼악산 펜션이었습니다.
삼악산 펜션의 기본 기준인원은 10명으로 방 3개에 화장실 2개, 넓은 거실, 단독 바베큐, 주차장도 차 4대 정도는 무난하게 세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네이버에서 직접 예약한 곳인데 사장님이 도착하기 전날 안내 메일도 보내주시고 도착시간에 맞춰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더 첫인상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저희는 총 8명이었는데 뿔뿔이 흩어져서 노는 것보다는 다 같이 한 공간에 모여서 게임을 하거나 수다를 떠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한 곳에서 앉아서 노는 게 좋을지 평수도 좀 생각해보고 결정을 했거든요.
근데 진짜 거실이 너무 넓더라고요 ㅎㅎ바로 앞에 바비큐장이 있는데 창문으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구조라 동선이 편하다는 점도 춘천 삼악산 펜션만의 장점입니다.
센스있게 슬리퍼도 충분히 준비되어 있었어요.도착하자마자 쓸 그릇부터 세팅하는 애들이 참 바람직하네춘천 단체 펜션 삼악산 펜션 순으로 방 1, 2, 3개의 사진, 어느 방이든 햇빛이 아주 좋은 구조였습니다.
침대는 큰 것 하나, 작은 것 하나와 이불이 아주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화장실이 두개인것도 중요한 포인트~~~ 저희는 인원이 많은 만큼 남녀 구분해서 썼어요 :)후배들이 다같이 펜션을 둘러보며 귀농한 부모님 시골집에 온 느낌!
큰아버지 댁에 놀러온 느낌이 들었다고 호평일색상펜션자체가 넓은 구조라 느껴지는 해방감이 대단했습니다.
이런곳에서 먹으면 술도 안취하는거죠?창문에서 바로 보이는 저 산이 바로 삼악산이래요.케이블카도 멀리서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삼악산 케이블카 승강장도 가깝고 의암댐 드라이브 코스도 매우 가까워 춘천 관광 일정을 잡으신 분들에게도 제격입니다.
사실 이번에 저희도 다같이 삼악산 케이블카 크리스탈 캐빈을 타볼까 했는데 제가 예약을 실수하는 바람에 놓쳤어요.우리끼리 펜션에서 사적으로 보내는 시간에 집중하기로 그래도 펜션에서 케이블카를 멀리서도 보면 ‘오~’ – 그거구나!
하길 잘했다…!
춘천 삼악산 펜션은 단체 펜션, 가족끼리 놀러오기 좋은 장소인 만큼 식기나 전자레인지, 밥솥, 냉장고도 양문형의 큰 사이즈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춘천 삼악산 펜션은 단체 펜션, 가족끼리 놀러오기 좋은 장소인 만큼 식기나 전자레인지, 밥솥, 냉장고도 양문형의 큰 사이즈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한 팀은 고기를 굽고 한 팀은 반찬을 준비 중나는 TV를 보면서 쉬는중^_^이날 바람이 좀 불어서 고깃집이 많이 고생했나봐요. 그래도 다같이 단체로 즐기는 바베큐는 항상 즐겁죠~ 먹을 것도 충분하고 맥주 한 잔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시간 춘천 삼악산 펜션은 독채 단독 펜션으로 딱 저희 팀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 더 자유롭고 특별하게 느껴졌어요.이 마을은 근처에 다른 펜션이 함께 모여서 있는 펜션 마을, MT촌의 느낌은 아니라 귀농, 귀촌된 분들이 살고 있는 봄 강의 시골 같은 느낌이 강해졌습니다.
그래서 밤 늦게는 시끄럽게 떠들지 않도록 주의하게 되었습니다.
덕두원이라고 불리는 이 마을 근처에 계곡도 흐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친구들끼리 단체로 왔는데 가족끼리 부모님 모시고 춘천 여행을 오거나 아이들과 함께 왔을 때 마음껏 놀게 해주고 계곡도 가보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밤이 깊어질수록 술상은 엉망진창, 안주는 다 떨어져서 게임하려고 가져온 보드게임과 고스톱, 카드를 하나하나 꺼내왔습니다.
저희는 라이어 게임도 했는데 정말 지금까지 MT 가서 게임한 것 중 레전드급이고 재밌었어요 치즈볼, 어린이집, 다양한 주제와 모르는 영화 제목에 가사를 맞추기까지 우리만 아는 웃긴 추억을 밤새 만들 거예요!
12시 넘어서까지 게임을 하다가 중간에 바람을 쐬러 나와 무심코 올려다본 하늘에 아이들을 밖으로 불러모아 잠시 조용히 하늘을 바라본다.
. 주변이 어두워서인지 북두칠성과 많은 별들이 너무 선명하게 보여서 너무 감동했습니다.
다들 잠자코 별을 바라보던 시간이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새벽까지 살아남은 마지막 생존자들이 다음날 브런치를 걸고 있는 모습, 나는 도중에 잤는데, 이 아이들이 몇시에 잠이 들었는지는 잘 모릅니다 www아주 재미 있는 것이 먼저 잔 사람들이 서로를 배려하기 위해서 바닥에서 자고 거실 구석에서 자는 아이들도 있고 ww가장 큰 방에 가장 큰 침대를 끝까지 내주결국 한번 마지막으로 자는 아이가 여기 왜 비어 있을까? 하면서 가장 큰 방에서 혼자 잤어요 www는 꿀이라고..다음날!
일찍 일어나는 친구들끼리 해장순두부~ 이런 데 오면 혼자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라면 끓이는 냄새로 일행 깨우는 사람 있죠?그게 접니다^_^ 라면냄새로 한입만 먹으면서 다들 눈 비비고 일어나게 되었고 삼악산 뷰테라스에서 먹는 순두부는 최고였어요~다음날 퇴실할 때 시간에 맞춰 문자도 주시고 친절한 사장님의 배려가 더욱 돋보인 춘천쌈춘천 삼악산 펜션에 다녀와서 며칠 뒤 TV를 보니 4월 17일 편 조립식 가족 현봉식 배우편에 여기가 등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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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억이 있는 곳이라 이렇게 방송에 나올 수 있어서 더 기뻤습니다.
단톡방에서도 다들 신기하고 재밌다고 난리가 났어요 ㅎㅎ가정의 달, 날씨가 좋고 설레는 5월 어버이날 가족과 함께 춘천 여행을 계획 중입니까?모임 멤버들끼리 단체로 묵을 수 있는 단독주택 펜션을 찾으신다면 춘천 <삼악산펜션>추천드립니다♡ 50m 네이버 더보기 / OpenStreetMap지도데이터x 네이버 Corporation / OpenStreetMap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삼악산펜션 강원 춘천시 서면 덕두원길 118-16 예약예약 / 문의 010-2784-4225제 돈의 내산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