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무서운 이야기 (재미있게 읽는 쿨 시리즈 4) 저빈곤 해리 출판 유아이북스 출시 2020.10.10
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무서운 이야기 (재미있게 읽는 쿨 시리즈 4) 저빈곤 해리 출판 유아이북스 출시 2020.10.10
오랜만에 공포 스토리를 만났어요. 어렸을 때는 친구들끼리 무서운 얘기도 해주면 놀라고 하면서 듣는 재미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호주 베스트셀러 1위 시리즈 책에는 어떤 무서운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인기글
각편마다 공포 점수가 있어서 두려움의 정도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읽는 사람별로 골라서 읽을 수도 얼마나 무서운가 예상합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매번 다르지만 가끔 일인칭”나”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내용을 보면 더 현실감이 느껴집니다.
마치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아요. 공포물이므로 마지막 부분의 결과는 없으니 과연 주인공은 어땠을까?라고 상상하게 됩니다.
상상하면 더 무서운 것이 공포의 이야기니까요.
세계 각국의 실화나 전해오는 이야기를 각색해서 쓴 글은 마지막에 표시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무섭지만 사실이에요!
’ 부분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신기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의사가 케이레브의 엉킨 머리를 열기 시작했을 때였습니다.
다리가 얇고 긴 검정과 복어 모기가 케이레브의 머리에서 나왔습니다.
거미가 의사의 팔에 타면 의사는 갖고 있던 면도기에서 거미를 내세웠습니다.
—p.66경고!
이 인형에는 악마가 깃들어 있습니다.
나는 이 인형이 집까지 쫓아 오지 않게 인형의 두 눈을 덮어 두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안대를 벗으면 당신은 저주 받습니다.
—p.124시계는 정확히 오전 3시에 그쳤습니다.
그 시간은 유령과 영혼이 장난을 하기 때문에 나온다는 마녀의 시간이었습니다.
일체 등대지기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p.154
이 책을 받아 우리 아이들은 차례로 이야기를 읽어 줍니다.
상황을 묘사하거나”아!
”라고 외치면서 같은 얘기도 아이들이 받아들이는 두려움은 큰 것 아니냐고 생각합니다.
어른인 나는 자꾸 이야기의 결말에서 반전을 기대하게 되고 있습니다.
중간에 삽화가 있어 그림을 보면서 상상한 것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읽으면 두렵기도 하지만, 호기심이 솟다 이야기도 있고 소름 끼치는 이야기 등 정말 다양합니다.
재미 있게 보고 쿨 시리즈 4권이라 찾아보면 세계사의 이야기/이상한 사실/과학 실험 놀이가 있네요. 아이들이 읽으면 재미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건너온 공포의 이야기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101종류의 무서운 이야기들이 여러가지 있어서 뽑아 보는 재미도 있어, 바로 읽을 수 있습니다 또 기억하고 두고 친구가 말하면 인기 만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받고 우리 아이들은 차례로 이야기를 읽어줍니다.
상황을 묘사하거나 ‘앗!
’이라고 외치며 같은 이야기라도 아이들이 받아들이는 공포심은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른인 저는 자꾸 이야기의 결말로 반전을 기대하게 되네요. 중간에 삽화가 있어 그림을 보면서 상상했던 것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읽다보면 무섭기도 하지만 호기심이 생기는 이야기도 있고 소름 돋는 이야기 등 정말 다양합니다.
재미있게 읽는 쿨시리즈 4권이라 찾아보니 세계사 이야기/신기한 사실/과학실험 놀이가 있네요. 아이들이 읽으면 재밌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전해오는 공포 이야기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101가지 무서운 이야기가 여러가지 있어서 골라보는 재미도 있고 바로 읽을 수 있습니다.
또 외우고 친구들한테 얘기해주면 인기 만점일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