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된 뒤 서울로 상경하고 계속 동생과 둘이서 살고 있습니다.
당시 학생이었던 것으로 대부분의 부모가 도움을 주었지만, 집안 일을 별로 들이지 않고 간단하게 꼭 필요한 것만을 두고 지냈어요. 그것도 다 옛날 이야기이고, 지금은 둘 다 직장에 다니면서 쓰고 같은 건 다 사는 마키시마 리스트가 되어 버렸다.
. 세세한 것은 쉽게 주문 하는데 정작 잘 쓰고 중요한 가구는 거의 그대로이므로 이번 상담하면서 침대를 바꾸어 보기로 했습니다.
공간이 넓지 않은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느라 두 사람이므로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는 접이식을 사용했습니다만, 조금 답답한 보여도 제대로 된 매트리스가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고 주목했던 템퍼 침대를 체험하러 가구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템퍼가 주된 목적이었습니다만, 이왕이면 여러가지 침대를 보고 싶고 매트리스 멀티 숍에 갔습니다.
일산에 본점을 두-모스를 방문했으나 제품의 품질과 친절이 스며들고 있는 종업원들까지 정말 만족한 곳이었습니다!
마음을 읽는 것처럼, 필요한 때만 차분하게 말 걸어 주는 센스 ww. 소심한 성격이니까, 어디 가서 누군가가 많이 말을 건네자 괜찮다고 생각해서도 무관심이 되어 굉장히 편했습니다.
주말에 7시까지 오픈한다는 점에서 미리 점심을 먹고 여유를 가지고 갔지만 다른 손님이 몇 팀이 있었습니다만, 쇼 룸이 넓고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안내하셔서 우리끼리 구경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내부 공간은 이처럼 세련되고 쾌적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각도를 해서 깨끗하게 진열된 침대를 보면 심장이 뛰더군요. 템퍼 침대 제품이 모인 공간이 따로 있고 대중적으로 입소문으로 퍼진 브랜드가 중심이니 마음껏 세계적인 품질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프레임 디자인과 소재도 여러개 준비하고 있어 만약 수정을 원할 경우에는 말씀 드린 대로에 커스텀도 생겼습니다.
외국에서 유통, 제작을 직접 하기 때문에 우리 자매의 부담도 많이 빼고 준 곳입니다.
이 가게에서 다루는 것은 오리지널 미국 텡파ー페디큰 거지만. NASA가 공인한 ZG기술력과 첨단 소재를 침대에 구현한 것이 Tempur Pedic. 화려한 이력 만큼 내부 구성 자체도 너무 신선했지만, 스프링 대신 메모리 폼이 채워진답니다.
최근 폼 제품이 일반적으로 된 것 같지만, 수십년 전에 이런 기발한 생각을 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특별한 구성 때문에 끝까지 적응하지 않는 것도 꽤 있던데 우리는 딱딱한 것보다는 부드러운 타입을 좋아하고 오히려 좋았습니다.
모델에 의해서 밀도, 강도가 다르지만 Foam의 특징은 압력이 걸리는 분위기를 관리하는 자세의 제약 없이 안정감을 주나요.
이처럼 주요 포인트를 체크하며 체험한 템퍼 침대는 중간 정도의 쿠션감을 가진 미디엄이었습니다.
이것이 대표 라인이었다고 하는데, 좀 앉아 있을 뿐 어떤 제품력을 갖고 있는지 알았습니다.
엉덩이의 모양과 비슷하게 살짝 누르는데 5~10초 정도로 틈새가 생기지 않도록 내장재가 쓱 올라와서 힘을 발휘하고 주었습니다.
우리가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들여다보고 있어 허리가 개운하지 않습니다.
특히 자기 전에 옆으로 될 때 자세를 단단히 취해야 하는데 이는 빨리 그 압력을 풀어 주니까, 그런 게 다 사라지고 맙니다.
다음은 소프트 침대도 체험했습니다만, 클라우드 라인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모코모코이었습니다.
이름처럼 구름에서 자면 이런 느낌에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생각 나는 단어로 표현하자면 마시멜로에 가까웠던 것 같아요. 탱탱하면서도 녹는다? 그것에 누우면 그 결대로 점점 들어 뭉쳐것도 없었죠. 동생은 개인적으로 지금까지는 Soft가 가장 마음에 들어 있다고 하였습니다.
나는 따뜻함의 강도가 세서 정 있었지만 옆으로 갈수록 힘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 매니저가 당연한 일이라며 실제로 확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하셨죠. 만약 의견이 좁혀지지 않으면 이렇게 투 침대 프레임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는 데 진지하게 고민하고 봤군요. 그리고 Firm란 힘든 축에 속하는 템퍼 침대도 구경했어요. Memory Foam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강도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준 제품입니다.
확실히 스프링이 없음을 알고 있는데, 그것 못지않은 지지력이 있고 거짓말 아냐? 라는 농담도 ww 강한 힘과 해도 부드러운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우리에게는 해도 너무한 것은 생각했지만, 충분히 훌륭했습니다.
이외에도 포스가 장난 아닌 스턴스&포스터 시ー리ー도 알아봤는데 Tempur정도의 것이 없어 조언대로 더블에 각각 미디엄, 소프트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디자인은 디스플레이된 것이 많지 않았지만 소재와 헤드 모양을 뽑아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알아봤습니다.
심플한 무지 헤드에서 시작되면서 호텔의 분위기가 감돌확장형까지 있는 조명과 콘센트를 각각 하나씩 사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침대 밑에 서랍이 있으면 양말이나 간단한 아이템을 넣어 둘 수 있으니, 꼭 하기로 했어요~
침실 분위기상 원목으로 확정되었지만 나머지 원단도 원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죽은 딱딱하지 않고 은근히 부드러워 기대었을 때 소파를 저리 가라고 할 정도로 편하고 패브릭은 다양한 컬러에 화려한 기능이 있거든요. 막판에 조금 흔들렸지만 결국 무난하게 우드로 골랐어요.
침실 분위기상 원목으로 확정되었지만 나머지 원단도 원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죽은 딱딱하지 않고 은근히 부드러워 기대었을 때 소파를 저리 가라고 할 정도로 편하고 패브릭은 다양한 컬러에 화려한 기능이 있거든요. 막판에 조금 흔들렸지만 결국 무난하게 우드로 골랐어요.
침실 분위기상 원목으로 확정되었지만 나머지 원단도 원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죽은 딱딱하지 않고 은근히 부드러워 기대었을 때 소파를 저리 가라고 할 정도로 편하고 패브릭은 다양한 컬러에 화려한 기능이 있거든요. 막판에 조금 흔들렸지만 결국 무난하게 우드로 골랐어요.
* 소정의 원고비를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