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스트코에서는 무엇을 사야 할까? 내가 자주 가는 동네 코스트코커 클랜드점 쇼핑 아이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미국 코스트코에서는 무엇을 사야 할까? 내가 자주 가는 동네 코스트코커 클랜드점 쇼핑 아이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기업소개: COSTO WhOLE SALE
#Costco kirkland#코스트코 하면 매우 유명하고 많은 분들이 쇼핑을 하겠지만 그래서 내가 사는 곳 코스트코도 한번 소개할께요!
오늘 소개하는 코스트코는 시애틀 근교의 미국#비용 코카 쿠란도점입니다!
내가 항상 쇼핑을 가는 길입니다만, 코스트코의 자체 브랜드 상품명이#kirkland이라는 것을 아시나요?바로 이 근처의 이삭이라는 곳이 코스트코가 탄생한 지역입니다:)현재 본사도 이곳.
코스트코 기업의 소개를 좀 할게요!
코스트코는#costco wholesale이라는 이름으로 1983년 미국에서 탄생한 기업입니다.
전 세계에 14개국에 확산되고 있고, 점포는 861개, 고용 인원은 약 31만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카드 회원은 총 1억 3천만명(23년 9월 현재)에 이른다는 것으로 많아요?2021년 포천이 선정한 미국 500대 기업 중 12위의 기업입니다.
(출처:남우이키)에서는 미국 코스트코를 함께 볼까요?우선 알리는 것은#코스트코 멤버십에 대해서요.우리는 한국에서 코스트코 회원이었는데미국에 오기 전에 가입 해지를 했습니다.
문의한 결과 한국과 미국은 따로 멤버십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외 이민 이유로 한국 멤버십을 해지해서 연회비를 돌려받고 해지한 뒤 미국에 와서 새로 가입했어요!
#미국 코스트코 멤버쉽과 한국의 멤버십은 따로 운영되고 있는 것을 명심하세요.
미국의 코스트코 특징: 싼 주유소
코스트코 멤버십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주유소 요즘 #고유가 시대잖아요~ 미국은 기름값이 싸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옛날 이야기 같아요. 요즘 기름값이 정말 비싸네요. 코스트코는 멤버십 회원들에게 시장보다 저렴한 휘발유 가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코스트코에서 주유합니다.
급유기에 코스트코 회원 카드를 넣으니 주유하러 가실 때 반드시 준비해 주십시오. 네이버에서 #오늘 휘발유 가격을 보면 한국은 리터당 1790원이네요.미국은 주유할 때 갤런을 단위로 사용하는데, 1 Gallon이 3.785 Liter거든요.
코스트코 주유소
주전은 1Gallon당 4.699달러.프리미엄은 5.099달러입니다.
리틀을 환산하면 일반으로 1.241달러, 프리미엄으로 1.345달러가 되는군요.나는 레귤러로 주유를 하고 오늘 날짜의 환율 1,352원을 감안하면#미국 코스트코 기름값 1리터당 1,677원입니다.
위의 한국의 휘발유 가격과 별로 차이가 없어요.이 가격은 코스트코이라 저렴할이고 지역 주유소 가격은 더 비쌉니다.
결국 한국보다 높다는 말.#고유가#원화 약세 시대를 매일 체감하는 미국입니다.
코스트코 매장 구경 :: :: Costco kirkland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보이는 것이 가전매장입니다.
기쁜 LG, 삼성이 보이네요.
LG 65인치 TV
65인치 LG TV. 449달러 하고 있네요~
자랑스러운 한국 제품
삼성 75인치 TV 입구에는 세일 품목을 쭉 진열해 놓았어요.오늘은 초콜릿 세일이 보이네요.아이들이 좋아하는 고디바와 페레로쉐~ 하나 담아드릴게요.
삼성 75인치 TV 입구에는 세일 품목을 쭉 진열해 놓았어요.오늘은 초콜릿 세일이 보이네요.아이들이 좋아하는 고디바와 페레로쉐~ 하나 담아드릴게요.
다이슨 청소기도 보여요. 이번에 새로 나온 다이슨 저도 사서 쓰는데 정말 가볍고 성능 최고였어요.399달러 하고 있네요~세일 중인 보충제미국은 영양제 국가인 것 같아요.코스트코의 한 파트가 영양제로 가득 차 있는데요.그중 세일중인 엑기스만 따로 뺀 모습입니다.
영양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하겐다츠가 정말 싸요. 15개 미니바 세트가 9.99달러.세일도 자주 해요.미국은 하겐다츠가 정말 싸요. 15개 미니바 세트가 9.99달러.세일도 자주 해요.오 한국 비비고도 보이네요. 비비꼬마니 왕탕이 6.99달러, 고기 코너로 가볼까요?코스트코 대용량 고기정말 엄청난 양이죠?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먹을 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나는 오른쪽에 보이는 BEEF PLATE SHORTRIB에서 갈비찜을 자주 만들어 먹어요.LB당 8.99달러의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그라운드 고기나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갈린 고기를 많이 쓰는데 미국에서는 여러 가지 팔고 있어서 정말 좋아요.델리 코너닭꼬치도 한쪽 코너에서 팔고 있어요.추천품 CHICKEN THIGHT#코스트코 CHICKENTHIGHT 닭다리만 진공포장해서 팔고 있습니다.
이 제품 적극 추천합니다.
허벅지만 30개 정도 들어있는데 15달러 정도 가격이라니 정말 좋죠?나는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놓고 꺼내 씁니다.
닭볶음탕, 삼계탕, 오븐치킨, 카레 등 활용도가 높은 재료이기 때문에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닭 드럼 스틱#CHICKEN DRUSTICKS 역시 추천하는 닭다리 세트입니다.
이것도 진공팩이기 때문에 다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걸로 조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과일쪽으로 가볼게요.요즘 과일은 자두, 복숭아, 오렌지, 포도, 수박 등입니다.
10월이 되니 #pumpkin이 정말 많이 보이네요.케이크도 많지만 사먹어본 결과… 음..너무 달콤해요.. 역시 한국 케이크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추천 아이템. 신선한 토마토입니다.
맨날 한 박스씩 사오는 맛있는 토마토.여름 내내 질리도록 먹었던 수박. 아직 나오네요.한국 수박보다는 달고 씨가 적어요.이번에는 와인 코너로 가볼까요?코스트코PB상품#커클랜드#아솔로프로세코#스파클링와인입니다.
7.99달러짜리 정말 가성비 좋은 와인입니다.
차갑게 마시면 더 상쾌하게 먹을 수 있어요.#커클랜드샴페인 #브루이제품도 커클랜드만의 제품이지만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코스트코 레드와인으로는 #샤트미셸 #INDIANWELLS를 추천합니다.
제 블로그에서도 소개한 바 있는 샤토미셸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제품인데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맛의 까베르네 소비뇽입니다.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은 제품이라 추천드립니다.
그 밖에도 커클랜드 브랜드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도 추천합니다.
이 제품들도 항상 많은 분들이 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회나 연어 같은 거 먹을 때는 화이트 와인을 좋아하는데 #커클랜드 소비뇽 블랑은 정말 괜찮아요. 추천합니다.
아르헨티나 말벡가끔 이렇게 우수한 평가를 받은 와인을 행사로 소개해 판매하기도 합니다.
호주에 실러스가 있다면 아르헨티나에는 말벡이 있다고 하는데 실러스보다는 조금 무겁지 않지만 깔끔한 풍미를 준다는 말벡도 궁금하네요.이런 좋은 평가를 받은 제품은 믿고 살 수 있죠?다른 쪽으로 들어가니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네요.크리스마스가 벌써 코앞에 온 것 같네요.나중에 아이들과 와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생각해 볼게요.자, 지금까지 미국 코스트코 매장 구경은 어떠셨나요?실질적인 최근 미국에 대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