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도고래입니다.
지난번 1부 포스팅
아무도 모르는 코스모스 아톰(Atom) 코인 전망 코스모스 SDK와 텐더민트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송도고래입니다.
이번에 다룰 포스팅은 제가 주력으로 투자하고 있는 코스모스 생태계에 관한.blog.naver.com
이어서 2부 진행하겠습니다.
IBC : 인터블록체인 커뮤니케이션
ibc는 인터블록체인 커뮤니케이션의 약자로 블록체인 간 통신 기술을 의미합니다.
코스모스 소개문에서는 ibc 기술은 이종체 인간 토큰과 데이터를 서로 전송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브릿지 기술이 바로 이 ibc 기술에 해당합니다.
지금은 디파이로 이자 농사를 짓는 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이 브릿지 기술에 익숙하지만 디파이가 없어 블록체인 열풍이 처음 불었던 2017년쯤에는 멀티체인, 크로스체인, 브릿지 같은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블록체인끼리 연결한다는 생각은 아무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생각한 것은 지금 존재하는 무수한 코인 중 두세 개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모두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었습니다.
2015년 코인 랭킹 지금 보면 사라진 것도 엄청 많아.
블록체인 간 통신이 가능해져 체인 간 토큰을 전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말도 안 되는, 네트워크 위에 있는 usdt가 클레이튼 네트워크 위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ibc 기술의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a체인 위에 있는 아톰을 b체인으로 보내려고 할 때 a체인에서는 아톰을 잠그는 기록을 합니다.
b체인에서는 잠금된 아톰 수량만큼 발행하는 기록을 남깁니다.
이렇게 되면 마치 a체인이 있는 아톰이 b체인으로 이동한 것 같은 효과를 냅니다.
이 기술은 흔히 브릿지라고 불리며 대부분 멀티체인 ibc 기술이 이와 비슷합니다.
클레이 사용자라면 잘 아시는 올비트 체인도 같은 구동이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브리지 기술은 확장성에 문제가 생깁니다.
만약 체인 a와 b가 있다고 가정합니다.
두체인간연결을한다면연결통로는하나만있으면되죠?
그럼 체인이 3개 있다고 가정하면 연결 통로는 이렇게 3개가 필요합니다.
체인이 4개로 늘어난 어떻게 될까요?추가로 연결되는 d체인까지 고려하면 이때는체인 3개가 더 필요합니다.
체인이 2개일 때는 1개가 필요하고 체인이 3개일 때는 3개가 필요하고 체인이 4개가 되었을 때는 6개가 필요합니다.
체인이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연결 통로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만약 100체인을 연결해야 한다면 100체인 중 2쌍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100콤비네이션 2이기 때문에 1950브리지가 필요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스모스는 허브와 존이라는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여기 소개문에 따르면 존은 일반 이종 블록체인에 해당하고 허브는 존을 함께 연결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블록체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구조 덕분에 각 존은 서로 연결할 필요 없이 허브에 연결하는 것만으로 다른 존으로 토큰이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면상의 존은 각각 이더리움 테라, 크립토닷컴 체인, bsc 등에 해당한다고 가정합니다.
이때 이더리움에서 a토큰을 테라로 보내기 위해서는 원래 두 체인 사이에 이렇게 탈색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허브의 존재에 따라 허브를 거쳐 테라로 전송하면 되므로 서로 네트워크 간 직접적인 연결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허브가 없다면 지금 보고 계신 이 존이라는 것은 이렇게 다 연결해야 할 정도로 복잡하게 변해버립니다.
존끼리 브릿지 연결 표시 중(…)그래야 모든 체인끼리 통신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복잡하게 이어질수록 더 많은 검증을 요구하고 이는 비용 증가로 이어집니다.
여기까지가 코스모스 ibc 기술의 원리와 구조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한 것입니다.
제 채널을 주로 구독하는 분들이 클레이튼 투자자임을 감안하여 마지막으로 코스모스와 다른 크로스체인 올빗체인과의 차이점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오르비트체인과의 비교지금 보시는 화면은 올비트체인 도그스에 나와있는 브릿지 구조입니다.
코스모스와 마찬가지로 가운데 허브가 있고, 각 체인이 허브로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연결되어 있는 것은 브리지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ibc 기술에서 비슷합니다.
이더리움을 예로 들면 이더리움 볼트에서 물량이 잠긴 것을 허브로 보내고, 다른 체인에서는 이더리움 볼트의 잠긴 물량만큼 민팅 컨트랙트가 작동해 해당 체인의 민팅이 됩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오르빗 체인과 코스모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허브의 확장성 차이입니다.
현재 오르빗 체인에서는 허브에 해당하는 것은 오르빗 체인이 유일합니다.
그런데 코스모스의 경우 소개문에서도 멀티 허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코스모스 허브와 아이리스 허브 두 가지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이는 코스모스 자체가 적응형 및 상호 교환 가능한 툴셋을 기반으로 구축된 생태계이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설명하자면, 앞서 1부에서 말한 확장성이 좋은 코스모스 SDK와 텐더민트가 여러 체인을 코스모스 허브로 끌어들이기 쉬워집니다.
그 툴로는 블록체인을 만드는 것도 간단하기 때문에 많은 개발자들이 사용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체인은 코스모스 허브로 이어지는 것도 쉽기 때문에 코스모스는 빠르게 존을 늘려갈 수 있습니다.
크로스체인은 여러 체인이 연결될 정도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합니다.
따라서 확장성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플랫폼이야말로 멀티체인 제왕의 자리를 빼앗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오르빗 체인이 기술적으로 더 우위에 있고 코스모스보다 사용하기 쉽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네트워크 효과가 극대화되는 멀티체인 세계에서는 확장성과 선점 효과가 승패를 가를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코스모스를 다른 크로스체인 폴카닷이나 오르빗체인에 비해 더 높게 평가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확장성이나 선점 효과가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코스모스에 관한 기본적인 기술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최근 정글에서 발행된 코스모스 리포트를 바탕으로 현 시점에서의 코스모스의 위치와 향후 일정, 호재 등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이상 송도고래였습니다.
감사합니다。같이 읽으면 좋은 글▼아무도 모르는 코스모스 아톰(Atom) 코인 전망 코스모스 SDK와 텐더민트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송도고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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