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 2동 주민 자치회,”청소년 아동 함께”… 그렇긴 청아 햄 멘토링 교실 운영-2월 구립 청소년 문화의 집과 상생 협약을 맺고 함께 운영-11월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현장 학습 및 특강 수업 진행 강동구(이·수희 구청장)천호 2동 주민 자치회(석·죠은테 회장)와 구립 청소년 문화의 집(심·승리의 관장)이 최근”청아 햄 멘토링 교실”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구립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열린 이번 오리엔테이션 행사에는 관내 초등 학생 및 학부모 40여명이 참여하는 ” 깨끗함 멘토링 교실”의 설립 목적과 운영 방식 등을 교육 받은. 참가자 중 학생은 목공 수업, 부모는 자녀의 성교육 수업에 각각 참석하는 세대별 요구에 맞춘 의미 있는 교육 시간도 가졌다.
“청소년 아동 함께”이라는 의미를 담은 ” 깨끗함 멘토링 교실”은 천호 2동 주민 자치회와 구립 청소년 문화의 집이 함께 운영하는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 때문에 두 기관은 2월 상생 협약식을 맺고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아차산 등산, 심폐 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현장 학습과 특강 수업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정호 2동의 김·히 스쿠 동장은 “향후 『 깨끗함 멘토링 교실 』이 관민이 협력하여 아동·청소년에게 행복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기 바란다”고 전했다.
깨끗함 오리엔테이션 사진
청아함 수업사진자료 문의 천호2동장 김희숙 3425-7191 행정자치팀장 최정안 3425-7701담당 길혜성 3425-7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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