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락방 테라스 집 꾸미는 남자입니다.
제 블로그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래 주요 포스팅은 다락방 테라스 관련 셀프 인테리어 얘기예요. 그런데 결혼해서 저한테도 아이가 생기고 사랑스러운 아이방도 조금씩 직접 꾸미고 있어요.
아이방 벽지페인트는 애초에 방 3개 중 가운데 방을 아이방으로 하기로 결심하고 페인트를 약간 연노란색으로 칠해놨습니다.
벽지를 칠할 당시에는 지금 우리의 사랑스러운 아이가 아들인지 딸인지도 모르고 어떤 성별이든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색을 골랐습니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제일 먼저 구입 리스트에 들어간 것이 수납 장입니다.
우리 집은 복층 구조지만 1층은 25평형으로 큰 평수가 아니라 방은 또 3개나 있어 자녀 방도 작은 편이었습니다.
거기에서 수납 장 1세트에서 수납 공간도 많이, 오래 질리지 않게 쓴 베이비 장롱을 찾아 다시 찾아 선택한 것이 지금의 아이 엔 지 홈 베이비 장롱입니다.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제품이지만 우리 셀프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지를 보고여러분에게 참고할 것이 있으면 다시 도움이 된다고 올립니다.
제품을 보고색깔이 이쁘고, 마무리 처리와 디테일이 좋습니다.
저희집 아이방 벽지 색이요. 아까 포스팅에도 한 번 소개했지만 연노랑과 빛의 색이 아이에게 밝은 기운을 준다고 해서 선택했고,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나 가구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아이엔지홈 베이비락커 유아복 서랍 제품입니다.
그 전에는 아이가 없어서 찾을 생각도 못했는데 인지도도 높고 인기있는 제품이었어요.
마침 요즘 좋아할만한 색상과 디자인인 것 같아요. 햇빛을 받으면 색이 더 따뜻해 보이고 크림베이지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예뻐요.
아이엔지 홈 베이비락커 아기 옷 서랍 끝 마무리도 당연한 것처럼 부드럽습니다.
손으로 모서리를 문질러 보면 전혀 위화감 없이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엔지홈 아기장롱 아기옷 서랍 보통 이렇게 겹겹이 겹쳐있는 가구부분을 숨기려는 경향이 있는데 오히려 디자인적인 요소로 살린 모습이 멋스럽습니다.
손잡이도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 동글동글한 손잡이가 너무 매력적이에요. 가까이서 보면 나뭇결도 그대로 살려놔 멋스럽습니다.
가구의 발은 바닥에 긁힐 염려가 전혀 없는 마감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른 가구라면 바닥과 긁힐까봐 바닥에 부드러운 것을 붙이기도 하는데 이렇게 동그랗고 흰색으로 포인트를 주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실제 사용기, 다양하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아이엔지홈 베이비락커 아기옷 서랍 기본적으로 바스켓 수납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바구니의 수납장을 처음에 잘 몰랐을 때는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정말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있는 집마다 이 바구니 수납장이 있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크기별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크기에 맞게 적당한 것을 넣어두면 편합니다.
바스켓도 퀄리티가 좋을 것 같고 플라스틱 느낌으로 싸보이지 않을까 걱정하실 수 있는데 전혀 그런 느낌은 없어요.이렇게 레일을 따라 부드럽게 움직여주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움직일 때 전혀 방해하는 느낌이 없어요.중간 수납장에는 옷걸이를 걸어둘 수 있는 옷걸이가 있습니다.
어른 옷과 달리 길이가 길지 않고 부피가 커지지 않기 때문에 이 정도 공간이 되어도 많은 옷이 수납됩니다.
맨 왼쪽에는 서랍이 5개나 있어요. 깊이는 깊지 않습니다만, 5개나 있기 때문에 수납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글, 초등학교 전까지는 무난한 걸로 쓸 거예요.맨 왼쪽에는 서랍이 5개나 있어요. 깊이는 깊지 않습니다만, 5개나 있기 때문에 수납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글, 초등학교 전까지는 무난한 걸로 쓸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