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카페거리 오뉴하우스 : 북촌한옥마을, 경복궁 한옥뷰카페 추천

삼청동 카페거리 오뉴하우스 : 북촌한옥마을, 경복궁 한옥뷰카페 추천지난 주말에 일이 있어서 경복궁 옆 삼청동 카페에 들렀습니다.

아무래도 북촌 근처라서 그런지 한옥 카페가 많더라구요. 원래 가고 싶었던 곳이 있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 옆에서 새로운 곳을 찾았는데요!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후기를 가져왔어요!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오뉴하우스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76 오뉴하우스이 부근이 삼청동 카페거리인지 주변에 계속 있더라고요. 북촌 한옥마을과도 가까워서 이 근처로 나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지하철역은 안국역에서 가깝습니다.

매일 11:30~18:30 18:00 라스트오더매일 11:30~18:30 18:00 라스트오더많은 삼청동 카페 중 고등학교는 특별한 이유 없이 지나가면서 외관이 예뻐 보였습니다.

유럽 느낌도 나고 주택 개조한 느낌이라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았어요.바깥 자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먹을 수는 없는 것 같고, 포토 존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내 썸네일도 여기서 찍은 거!
건물 외관과 함께 예쁘게 나왔어요.입구에 예쁜 포스터가 붙어있어요. 한옥 카페에 가서 빙수를 먹고 싶었는데 빙수도 팔고 진수성찬도 있었어요.뭔가 이 근처와 아주 잘 어울리는 메뉴가 눈에 띄었어요.단순한 음료만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아니라 문화 복합 공간 스타일이었는데 클래스가 열렸거든요. 커피 클래스, 재봉틀 클래스, 카메라 활용법 등 다양한 장르의 수업이 있으니 근처에 사시면 이것도 같이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온유하우스 메뉴입니다.

온유 한상의 옷차림은 금액이 다소 있지만 요즘 궁에서도 옛날 디저트로 이런 한상 차림을 하고 있었는데 무척 궁금했어요. 그 외에 티, 커피, 음료 등이 있는데 저는 수박주스 주문!
수박 주스는 여름이 지나면 곧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빨리 마셔야 해요.무려 9,500원이나 하기 때문에 고민을 좀 했는데 그래도 뒤에서 보여드리지만 퀄리티가 좋고 맛있더라고요.에이드도 있으니 취향대로 골라주세요.옆에는 옛날 빙수도 보여요.케이크!
넥타린 케이크였던 것 같아요. 15,000원. 그래서 다이어트 중이라 침만 흘리고.. 구경만 하고 왔어요.쌀 한상도 볼 수 있었지만 커피와 티, 디저트를 모두 맛볼 수 있습니다.

요즘 궁중 디저트가 인기가 많은데 그런 패키지라도 나왔으면 좋겠다!
요즘 경복궁 생과방 또한 실패해서 너무 슬프지만 삼청동 카페에서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추천 부탁드립니다,,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복합문화공간으로도 사용되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한 번에 앉을 수 있는 좌석이 꽤 눈에 띄었습니다.

여기는 1층이고 2층에도 자리가 있어서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가볼게요.1층에 소소하게 굿즈나 옷을 리폼해서 만든 가방 등을 살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카메라가 너무 귀엽거든요. 온유하우스 2층2층 가는 길에 보시면 전망이 좋아요. 한옥 뷰였거든요. 원래 한옥 카페 가려고 했는데 있는 것보다 직접 눈으로 보니까 더 좋더라고요. 옆으로 가자마자 북촌한옥마을!
2층 가는 길에 보시면 전망이 좋아요. 한옥 뷰였거든요. 원래 한옥 카페 가려고 했는데 있는 것보다 직접 눈으로 보니까 더 좋더라고요. 옆으로 가자마자 북촌한옥마을!
다량의 인생샷도 가능합니다이 날 하늘도 청량하고 날씨도 좋았는데!
사진이 정말 잘 나왔어요. 역시 한옥에서 찍는 사진 너무 좋아요.여기는 라운지라는 명칭이 붙어 있었어요. 그렇다고 야외석이 있는 것은 아니고, 1층과 구조는 비슷했습니다.

그냥 조금 더 감성적?햇볕이 잘 드는…?www 햇살을 받으며 커피 한 잔을 마시면 정말 좋을 것 같은 공간입니다.

저기서 책 읽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요. 삼청동 카페 자체가 그렇게 시끄럽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그냥 조금 더 감성적?햇볕이 잘 드는…?www 햇살을 받으며 커피 한 잔을 마시면 정말 좋을 것 같은 공간입니다.

저기서 책 읽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요. 삼청동 카페 자체가 그렇게 시끄럽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저는 과일 킬러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이것을 참을 수 없지만, 아마 마지막 텐모판을 즐겼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았던 삼청동 카페, 오뉴하우스!
시간 되시면 들러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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