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왜 이렇게 바람이 많이 부는지~ 창틀에 올려놓은 아부틸롱블루가 떨어져서 화분에서 분리했어요.뒤에 율마가 있었는데… 율마도 밀어서 같이 쓰러졌어요.작은 모종 화분도 선반에서 떨어져.. 지금 베란다 흙투성이에요.밑에 흙이 조금 떨어져서 옮겨 심을까 했는데 흙이 너무 젖어 있어서그냥 조심스럽게 화분에 앉혀줬어요.흙이 마르면 다시 보고 옮겨 심거나 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주인공은 압틸론 블루가 아니라 구근 베고니아 논스톱 애플 블라썸입니다.
꽃이 핀지 꽤 됐는데 아직 꽃이 예뻐요. 아니, 더 예뻐졌어요.얼마나 통통해 보이는지^^포개어깁기가 매우 풍부하고 꽃 크기도 크네요.이 사진이 지금까지 가장 풍부한 중첩을 보여준 논스톱 애플 블라썸인데, 이때보다 중첩은 더 풍부해 보입니다.
건강할 때 사진을 찍어줬어야 했는데 꽃잎이 마르기 시작해요.건강할 때 사진을 찍어줬어야 했는데 꽃잎이 마르기 시작해요.건강할 때 사진을 찍어줬어야 했는데 꽃잎이 마르기 시작해요.수꽃 옆에 띄엄띄엄 있는 암꽃꽃봉오리가 3개 더 보이네요.꽃봉오리가 3개 더 보이네요.꽃봉오리가 3개 더 보이네요.지난번 곰팡이병 증상이 보인다고 하셨는데 다행히 더 이상 확대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안젤리크 연핑크가 과습하고 나빠져서 베고니아들은 모두 물을 줄 때 주의를 기울이고 있어요.지금은 흙이 거의 말라서 물을 주려고 해요.암꽃이 옆에 있어서 꽃이 더 풍성한 느낌이에요.이 꽃 너무 예쁘네요~ 역시 꽃은 크고 포개가 풍성해야 할 것 같네요~^^이 꽃 너무 예쁘네요~ 역시 꽃은 크고 포개가 풍성해야 할 것 같네요~^^다른 구근 베고니아와도 함께~~ 여름인데 구근 베고니아 꽃이 정말 오래가네요.엄청 찰랑찰랑~ 포근해 보이는 논스톱 애플 블라썸 꽃이네요.다음 꽃은 어떻게 피울까요?이번 꽃이 기대를 부풀려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