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동아산유외과 입니다.
갑상선은 목 앞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내분비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해 생체의 발육을 촉진하고 대사 조절을 하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목이 붓거나 커지거나 목에 혹이 닿으면 갑상선 비대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추워지는 환절기에는 목감기와 혼동하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데요.오늘 아산유외과에서는 갑상선이 커지는 갑상선비대증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비대증 ‘갑상선비대증’이란 갑상선이 커진 것을 뜻하는 용어로 ‘갑상선종’이라 불리기도 하며 단순히 갑상선이 커지는 경우와 갑상선 기능 이상, 염증 등의 갑상선 질환에 의해 갑상선이 부어오르는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갑상선에 결절이 없는 상태에서 부분적 혹은 전체적으로 갑상선이 커지는 것을 ‘갑상선비대증’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갑상선 비대증이 갑상선 결절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증가할 경우 갑상선이 비대해질 수 있는데, 이것이 지속되면 과증식이 일어나 결절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 비대증의 원인 단순 갑상선 비대증 갑상선은 커졌지만 갑상선 기능은 정상적인 상태입니다.
주로 사춘기 아이들에게서 나타날 수 있으며, 임신부의 경우 갑상선약 또는 요오드를 과도하게 섭취한 경우에 임신부 또는 신생아에게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요오드 섭취 부족, 수분 부족, 정신적 영향, 채소, 해산물 섭취 부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갑상선이 부어오르게 됩니다.
원인을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의 크기만 커지고 기능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외관상 확실히 볼 수 있는 특징이 있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이나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 다른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 비대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 비대증의 원인 질환으로는 갑상선 기능의 이상으로 인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 또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염이나 갑상선 종양 등이 있습니다.
특히 기능항진증의 경우 비대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것이 지속되면 과증식이 일어나 결절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비대증 증상 갑상선비대증의 증상으로는 체중 감소와 피로감, 더위를 견디기 어렵고 우울하거나 불안 등의 감정 변화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이 부어오르고 이런 증상이 있는 경우 갑상선 기능 이상으로 인한 비대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 해서 모두 갑상선비대증이라고 할 수 없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내분비외과에 내원하여 갑상선기능검사나 갑상선초음파검사 등을 통해 원인이 되는 질병은 없는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산유외과는 서울아산병원 출신의 풍부한 경력으로 실력을 갖춘 유방·갑상선 내분비외과 전문의(대표원장 홍수정)가 직접 진료합니다.
갑상선 기능의 이상이 없는 단순 갑상선비대증이라면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염, 결절로 인한 갑상선비대증이라면 검사를 통해 원인을 정확히 분석한 후 그에 적합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갑상선 질환은 서서히 생기고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주기적인 갑상선 기능 검사와 초음파로 조기 발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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